후유장해에 대해 생각해보면 일반적으로 장애인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애인등록과 후유장해보험금은 엄연히 다른 내용입니다. 장애인등록에 대해 간단히 얘기해보면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판정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국가에서 장애인 등록을 하게 되고 장애인 등록에 따른 혜택을 부여받게 됩니다. 하지만 후유장해보험금이란 보험사가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그 판정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서 엄연히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알아볼 척추 압박골절로 인한 후유장해 보험금은 무엇인지 알아볼건데요. 일단 압박골절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아래 카드뉴스는 예전에 제가 만들었던 내용인데 간단히 재사용을 해보겠습니다.
다 읽어보셨나요? 일단 후유장해보험금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평가입니다. 평가기준은 내가 가입한 보험이나 적용받으려는 보험이나 어떤 혜택에 따라 그 기준도 다양합니다 그럼 적어도 전문의에게 평가를 받는데 있어 내 평가기준에 합당한지에 대해 알고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실제로 전문의에게 평가를 받아 장해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보험사에서 전화로 신속하고 친절하게 지급 거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는 전문의 선생님들은 환자의 치료를 배우고 행하시는 분들이기에 장해기준을 정확히 모르고 계신 상태에서 환자가 장해진단서를 발급을 요청하여 본인이 평가한 내용을 그대로 기재하기 때문에 양식은 장해진단서지만 평가내용은 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보험사에서는 다시 재평가를 해도 평가 결과가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첫 평가를 잘못하면 결국 받기 어렵게 됩니다.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는 이런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나의 상태에 맞는 최상의 평가를 이뤄내기 위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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